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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대별 창업아이템 선택 전략
 

한국창업경제연구소 장정용 대표 최근 저서 발표
5,000만원 이하, 5,000만~1억원 등 단계 구분


[창업경영신문 정승호기자] 통상 창업희망자들 중 90% 가까이가 1억원 미만의 소자본 생계형 창업자들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창업시장에서 소위 잘나가는 아이템으로 창업하길 희망한다.


하지만 창업자금별로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마련이다. 본인의 자금여력을 벗어난 창업아이템 선정은 창업 성공확률을 급속도로 떨어뜨린다.

무리한 대출은 창업자에게 원금 및 이자 부담을 전가해 창업 후 매장이 어느 정도 안정되기 전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을 앗아가 버리고 만다.

이에 한국창업경제연구소 장정용 대표의 최근 저서 ‘창업, 선수들은 왜 망하지 않을까?’를 통해 각 창업자금대별 아이템 선정 전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5,000만원 이하 생계형 아이템

일반적으로 창업자금은 5,000만원 이하, 5,000만~1억원, 1억~2억원, 2억원 이상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중 5,000만원 이하의 창업비용은 선택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그리 많지 않다.

5,000만원 이하의 창업아이템은 배달형 아이템이나 기술을 보유한 창업아이템 등 창업자의 몸과 기술을 쓰는 아이템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는 치킨배달, 피자배달, 중국음식점, 테이크아웃 만두전문점, 토스트전문점, 네일아트, 잉크충전방 등이 있다.

5,000만~1억원 이하 소자본 아이템

5,000만~1억원 사이의 창업비용은 창업희망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창업자금대이다. 이 자금대부터 점포형으로 창업이 가능하나 20평 이내의 소형매장이 중심이 된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죽전문점, 소형 호프집, 분식집, 떡볶이집, 배달을 겸한 치킨호프, 남성 컷트 전문점, 피부 관리샵, 미용실, 꽃집, 보습학원 등 소형매장이거나 기술이 첨가된 창업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1억~2억원 사이의 창업아이템

창업자금은 크게 점포를 얻는 비용과 시설투자금액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아이템에 따라 점포구입비용과 시설투자금액의 비율을 적절하게 나눠야 한다.

1억~2억원 사이의 창업자금이라면 넉넉하지는 않지만 점포구입비용과 시설투자금액의 비율을 적절하게 나눠 다양한 아이템으로 창업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고깃집, 샌드위치 전문점, 도너츠가게, 횟집, 호프집,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퓨전주점, 제과점, 약국, 편의점, 이동통신매장, 학원, PC방 등을 꼽을 수 있다.

2억~4억원 사이 창업아이템

2억~4억원 사이의 창업 자금이라면 월등히 높은 투자금이 필요한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 레스토랑, 대게 전문점 등 일부 아이템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창업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레스토랑, 일식집, 퓨전음식점, 패스트푸드, 대형커피숍, 대형가든, 브랜드의류 전문점, 가구점, 가전제품 대리점, 스포츠용품점 등이 있다.

한국창업경제연구소 장정용 대표는 “창업자금이 높은 상태에서 한 단계 더 낮은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더 많은 창업자금은 점포의 보증금과 권리금으로 소진되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입지의 점포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예를 들어 고깃집은 1억에서 2억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2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면 더 좋은 입지에서 경쟁 업소보다 더 넓은 평수로 창업할 수 있어, 성공 확률이 훨씬 높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http://www.sbiznews.com)

 바로가기 :  http://sbiznews.com/news/?action=view&menuid=30&no=28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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