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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배낭메고 100일 가?  |
| 호주에서 만난 철부지 부부가 커다란 배낭을 메고 101일간 13개국을 돌며 두 발로 만든 둘만을 위한 신혼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첫 목적지는 연애시절의 풋풋한 추억이 담긴 호주다. 이어 뉴질랜드, 태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을 돌며 낯선 만남 속 행복을 찾아간다. 간략한 여행 정보와 함께 현지의 삶을 담은 사진, 부부의 대화 등이 재미있게 어우러져 있다. / 포커스신문사 김지혜 기자 | 입력 2013-09-29 22:4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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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남녀를 위한 결혼 참고서 ‘인생 빅딜, 재혼’ |
| 결혼에 대한 환상을 품었다가 한 차례 쓴 인생경험을 한 남녀들을 위한 결혼 지침서가 출간됐다. 한국이 이혼 건수는 1998년도에 10만 건을 넘어선 후 2003년 16만 6600쌍으로 피크를 기록했다. 2012년에는 11만 4300여 쌍으로 OECD 이혼율 1위 국가에 올랐다. 한 해에 23만명 정도의 남녀 이혼자가 생겨나는 셈이다. 사실혼까지 합하면 그보다 훨씬 숫자가 늘어난다. 이런 이들을 가리키는 돌싱(돌아온 싱글)이라는 용어까지 사회에서 쓰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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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 실무 지식으로 차별화 모색 |
| 지난 11월 5일 출간된 ‘중국회계의 달인이 된 나과장’(지식공감 출판, 저자 나병희)이 중국어와 회계 공부에 대해 색다른 시각으로 기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해외국어대학과 흑룡강대학 수학 후 현재 회계법인 길인 파트너 회계사로 재직 중인 저자 나병희는 “목적의식 없는 회계 및 중국어 공부에 대한 대안으로 이 책을 내놓았다”며 “이 책은 중국회계를 테마로 하고 있지만 중국어를 배우는 목적, 중국에서 사업 및 취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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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선수들은 왜 망하지 않을까?’ 스테디셀러 눈길 |
| 한국창업경제연구소 장정용 대표의 창업도서 ‘창업선수들은 왜 망하지 않을까?’가 최근 3쇄 출판을 완료했다. 대부분의 창업도서들은 1쇄 인쇄를 끝으로 절판되는 경우가 대부분임에도 이례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오히려 처음 책이 나왔을 때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부수가 늘고 있다. 특별한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판매가 늘며 창업도서로서는 이례적으로 스테디셀러로 각광받고 있다. 창업초보자들은 물론 창업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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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고통을 어떻게 치유했을까…힐링 성경이 답이다 |
| 힐링 성경이 답이다/ 김지우 지음/ 지식공감 펴냄힐링의 시대라고 한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각종 힐링 상품을 양산하고 있다. 출판계도 예외가 아니다. 힐링 열풍이 출판계를 휩쓴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바로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초장기 베스트셀러 등극이다. 2012년 1월 출간된 이래 2년 동안 베스트10을 유지하고 있다. 혜민 스님을 선두로 해서 법륜 스님, 정목 스님 등이 베스트셀러 대열에 가세했다. 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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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아름답다" 홍득표 교수 막 오른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선언 |
|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이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현재 10여 명의 지역 인사가 자천타천 교육감 후보군에 오른 가운데 김석현(65) 전 전남부교육감도 여기에 가세한다.김 전 부교육감은 오는 3일 청주시 강서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충북교육정책포럼’을 창립한다.교원과 교수 등 100여 명의 회원을 둔 이 포럼은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교육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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