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찾아오는 죽음의 순간
열심히 모은 재산을 내 가족에게 고스란히 물려주려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상속 및 증여세 최고세율이 50%에 달합니다. 재산이 있다면 세금을 내는 건 당연하지만, 이건 좀 많지 않나요? 평생 고생해서 모은 재산인데 온전히 내 가족에게 줄 수 없다니요?
사람들은 대부분 상속과 증여라고 하면 부자들만의 이야기로, 또는 지금 생각할 일은 아닌 것으로 치부합니다. 하지만 죽음은 언제 올지 알 수 없습니다. 마냥 먼 일로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그 국가에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내 재산의 절반을 사랑하는 가족이 아닌 국가에 상속하길 바라십니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과 세금, 꼼꼼히 준비해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15년간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현장실무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기업 및 PB, FP, MFA 등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기업고객의 가업승계와 M&A 등 기업경영 관련 컨설팅과 고객의 니즈를 분석·반영하여 각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그룹을 매칭하는 어드바이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법률 및 세무·회계·감정평가 등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전문가 그룹과 함께 고객중심의 종합적인 상속·증여 자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렵고 복잡한 상속·증여에 대한 최적의 절세 및 납부 방안을 제시한다.
죽음과 세금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온다!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할 당신에게 권하는 책
상속으로 인한 사건은 변호사들도 수행하기 어려워하는 문제다. 세계적인 천재 아인슈타인조차 세금 문제만큼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다. 변호사도 치를 떨고 위대한 과학자가 “세무는 전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것들 가운데 하나”라고 말할 정도라면 일반인에게는 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한다. 내가 죽은 뒤 남겨진 가족들이 슬픔에 빠질 새도 없이 몰아칠 세금의 폭풍을 대비할 방법을. 김진용 금융 컨설턴트의 『준비되지 않은 상속과 증여, 국가가 상속받는다』는 상속과 증여에서 오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출간되었다.
상속은 죽음을 앞둔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모를 봉양하는 자식은 물론 며느리와 사위, 손주, 심지어 있는지도 몰랐던 가족에게도 상속의 영향이 닿는다. 세금은 당연히 내야 하지만, 이왕이면 내 가족에게 더 주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