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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도가 만난 하나님
  지은이 김동일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52×225mm) 무선제본
  발행일 2022. 06. 20.
  정가 15,000원
  ISBN 979-11-5622-392-4



공학도가 간증하는 하나님은 어떤 모습일까? 공학도라 하면 정확한 결과만을 추구하고 0과 1밖에 모를 것 같다. 하지만 여기, 아름다운 봉우리에 오른 듯한 느낌을 주는 어느 전직 공대 교수의 간증이 있다. 저자는 불신자였을 적의 일화, 신자로서 겪은 경험을 짧게 풀어냈다. 종교를 신비롭고 닿을 수 없는 영역이기보다 작은 사회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일깨운다. 공학박사요 교수 신분도 하나님 앞에서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꼭 같은 자녀이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촌수로 부모나 자녀 간은 1촌이지만 하나님과 자녀는 –무한대(-∞) 사이이다. 보통은 -무한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오해하고 곡해하곤 한다. 신천지에 빠진 젊은 영혼들이 집을 나가곤 하는 것도 방향이 잘못되기는 하여도 근본적으로 하나님 관계가 -무한대에서 출발하기에 돌아오기가 힘들다. 그러나 인간의 힘이 아닌 초월자 손에 의하여 관계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가족이 혼란스러워진다. 가족이 누구인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다. 그러나 일시적 혼란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튜터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김동일



· 경남 고성출생

· 부산대 기계설계학과 학사

· LG전자 엔지니어

· 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 전산학석사

· University of Florida 전산학 박사과정

· POSTECH(포항공대) 컴퓨터공학박사

· 1995~2020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교수

· 《세대간 장벽을 허무는 와르르 아재개그》

· 《안녕 파킨슨》

· 《통곡 속에 숨은 유머》

· 《팡팡 아재개그365》의 저자


고난을 뚫고 생명의 꽃을 피워낸 공학도가 말하는 하나님의 진리



컴퓨터 엔지니어링과 기독교, 교집합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공존할 수도 없어 보인다. 과학자들이 대체로 무신론자인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 공학도는 좀 독특하다. 미국 유학 당시 교회에 안 좋은 감정이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아 회심했다. 사람들에게 다가가려는 저자의 열정은 병마조차 막을 수 없다.



저자도 처음부터 기독교 신자였던 건 아니다. 어린 시절 독실한 크리스천이던 당숙모의 도움을 받은 기억으로 기독교도에게 호감은 있었다. 진로를 정하지 못해 방황하던 시기를 지나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이 공학에 입문했다. 미국에서 유학할 때 전도하러 방문한 한인교회 사람들에게 화를 내기도 했다. 당시 그에게 종교란 인간이 약해질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낸 심리적인 환각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준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라는 책을 읽고 저자는 종교에 대해 가졌던 기존 관념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 뒤 다른 서적도 찾아 읽으면서 불신자에서 신자로 돌아섰다. 교수로서 자기 경력을 착실히 쌓는 중에도 그는 손에서 성경을 놓지 않았다.



종교는 믿지도 않았으며 기계공학으로 처음 과학에 몸담은 저자이다. 이후 경력도 공학에 치중해 있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진리를 행하게 되었는지 의아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공학자가 간증하는 하나님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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