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환경에서 태어났어도 잘 되는 사람이 있고 잘못되는 사람이 있다. 흙수저로 태어난 쌍둥이도 왜 한 사람은 성공하고, 다른 한 사람은 실패할까.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태어난 대로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역경도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다.
ⅠBridgePeopleⅠ
브릿지피플(BridgePeople)은 2010년 10월 혈연, 학연, 지연 없이 단지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연(정보 인연)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적 멘토들의 모임입니다. 11년 간 매월 정기적 모임을 통해 멤버들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졌으며, 매년 두 차례 이상 열린 강연회를 통해 일반인들과 소통을 해왔습니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 힘들어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브릿지하라” 출판을 결정했습니다.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불안하고 아파하는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일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 용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라는 놈이 반강제로 전 세계인에게 사회적 멈춤을 명령하고 가족 간에 하나 됨을 주문하고 있다. 다들 흩어지라고, 가족들끼리만 뭉쳐 살라고 주문하고 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우리가 이렇게 가족과 하나 되겠는가.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가족을 섬기자. 열심히 가족을 사랑하자. 우리 인생의 목표가 그거 아닌가? 가족의 건강, 안녕, 행복 아닌가? 코로나가 우리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가족’이다.
우리 시대의 코로나 블루를 해결하는 것은 내가 근원적으로 바뀌고 또한 세상이 바꾸는 것이다. 우리는 초네트워크 시대에 살고 있다. 누구나 어떤 생각을 쉽게 세상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산다. 따라서 새로운 생각과 정신으로 살게 되며, 그것이 나를 바꾸고 너를 바꾸게 된다. 그래서 쉽게 세상이 바꿔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