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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장애인공동체 설립 23주년 기념으로 <동행>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제작하였습니다.

성인장애인공동체(Korean-Canadian Physically Challenged Adults Community)

성인장애인공동체는 캐나다 토론토 지역의 한인 장애인 공동체이며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가 함께 어울리는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디 가도 괜찮아요. 함께 갈 수 있다면’을 공동체 슬로건으로 쓰고 있으며 캐나다 정부 등록 비영리단체로서 1997년 창립 이후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나는 ‘희망’이란 단어를 떠올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장애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길 소망합니다.

-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 및 복지 장관

이 모든 이야기가 우리 한인 장애인뿐만 아니라 동포사회 내 어렵고 힘든 환경에 처해있는 다른 분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주고 격려와 위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정태인 주 토론토 총영사

한결같은 모습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곁에서 눈이 되어주고 손이 되어주고 발이 되어주신 성인장애인공동체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이진수 토론토 한인회장

성인장애인공동체는 어떤 한인 단체보다도 모범적이다. 재정 투명성, 민주적 합의, 군림하기보다 봉사하려는 정신 자세 등이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

- 김명규 토론토 한국일보사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