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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롭게 살기 위해 50대가 꼭 읽어야 할 노후계획서
  지은이 임호광
  출판사 지식공감
  판형 신국판(152×225mm) 무선제본
  발행일 2019. 05.
  정가 14,000원
  ISBN 979-11-5622-443-3



『전직 은행원이 추천하는 지혜롭게 살기 위해 50대가 꼭 읽어야 할 노후계획서』를 통해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가족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바꿔라!
총 3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장에서는 자녀양육에 대한 지혜를 시작으로 새내기 직장인들과 신혼부부를 위한 재테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저자의 경험과 주변 동료들의 사례를 통해 지혜롭고 슬기로운 부모, 남편, 아내로서 즐겁게 사는 법을 소개했다.
두 번째 장에서는 30년 가까운 은행원 생활, 그중에서도 PB(Private Banker)로 근무하면서 만났던 ‘나도 나이가 들면 저분들처럼 아름답게 늙고 싶다.’고 느꼈던 고객들의 사례를 통해 재테크 방법, 생활 방식, 지혜, 자녀교육, 가족사랑, 아름다운 노후를 즐기는 방법 등을 소개하였다.
세 번째 장에서는 산업역군 1세대인 부모님 세대와 인터넷 세대로서 자유롭다고는 하지만 ‘3포세대’ 또는 ‘4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 등으로 불리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신세대. 상기 두 세대들 사이에서 위로는 부모, 아래로는 자녀문제 등으로 이중고에 시달리는 5060세대. 즉, 비록 부모님을 잘 모시지는 못하지만 아직도 우리 민족의 저변에 잠자고 있는 유교사상에 기초하여 부모님께 효도하고 윗사람을 공경해야 한다는 사상의 지배를 받은 세대로 부모님을 봉양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지막 세대이면서 자녀들을 위해 희생은 했지만 자녀들로부터 부양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은퇴 후 노후대책마저 마련하지도 못한 대표적인 낀 세대인 5060세대. 이 중에서 50대인 저자가 바라본 한국에서 어른들의 위상과 그분들을 삶을 본보기 삼아 향후에 우리 세대가 존경받고 아름답게 늙는 방법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차원으로 구성하고 있다.

임호광

● 경북 고령 출생(1962)

● 영남대학교 대학원 산업경제학과 졸업(경제학 석사)(1995)

●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경매 및 부동산컨설팅 과정 수료(2002)

● 하나은행, 서울은행 29년 근무(1988~2016)(대출, 외환, 비서실, 감찰실, PB 10년, 지점장 5년 등)

● 현재,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도제센터장으로 근무(2017~)

자녀에 대한 경제적 부양과 부모를 봉양해야 하는 ‘샌드위치 세대’에게 전하는 응원과 격려



열심히 달려온 샌드위치 세대에게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기에 『전직 은행원이 추천하는 지혜롭게 살기 위해 50대가 꼭 읽어야 할 노후계획서』는 시기적절하게 나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부모들이 하는 흔한 고민과 걱정을 경험해봤기에 쓸 수 있는 생생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이 될 것이다. 또한 아래뿐만 아니라 위를 위한, 이제는 거동조차 힘드신 부모님들을 위한 현명한 지혜들도 담았다. 힘든 시기일 수밖에 없다.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면서 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아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샌드위치 세대’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커피 한 잔으로 따뜻해지는 부부 사이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꿨지만 과정과 결말은 다 다르다. 왜 그런 것일까?

어느새 사회에는 ‘졸혼’이란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물론 몇십 년을 같이 살았기에 서로 이해하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 멀어지는 것도 맞지만 같이 백년해로를 하는 것이 훨씬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부 사이의 관계는 계속된 설렘과 밀당이 필요하다. 서로가 질리지 않고 만나기 위해서는 가끔은 이벤트가 필요할 것이며 배우자를 위한 사소한 배려가 필요하다.



인생을 지혜롭게 살기 위해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지혜롭게 산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도 개개인마다 다를 것이며 만약 금전 혹은 명예라면 그 정도는 또 어떻게 정할 것인가?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멀리 있지 않다. 평생 놀고먹을 돈이 있는 게, 모 기업의 회장직을 걸고 있다고 지혜로운 것은 아닐 것이다. 지혜롭게 사는 것은 내가 지금 당장 느끼는 행복이며 이 행복이 퍼져나가서 나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은퇴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느낀 이들이나 오래 지냈던 회사를 나와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이들은 꼭 이 책을 보고 지혜롭게 살아간다는 것을 새로운 관점에서 터득하면 좋을 것이다. ‘샌드위치 세대’는 분명히 수많은 관계로 인해 위아래로 압박을 받으며 힘들어하고 있지만, 재료도 없이 빵만 있는 샌드위치보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속이 꽉 찬 샌드위치가 더 맛이 있듯이 이러한 관계 속에서 우리의 삶은 더욱 빛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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