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간결하고 따스한 보통 아빠의 일상이 또 있을까?"
아빠가 된 첫날부터 5년간 남자에서 아빠로 아이들과 '함께'자라며 느낀 보통 아빠의 생각과 감상을 적은 『남자, 아빠가 되었을 때 눈물1리터 』는 SK그룹 임직원을 위한 오픈 커뮤니티 - '톡톡'과 몇몇 인터넷 카페를 통해 교감과 공감을 나누었던 서른 네 편의 글을 따로 모아 묶은 책이다.
"이처럼 의무감 없는, 편안한 부모 생각이 또 있을까?"
저자는 『남자, 아빠가 되었을 때 눈물1리터 』를 통해 나만의 고민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
이 책은 최근의 많은 육아서 들처럼 육아에 대한 '조언'이나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말하는 대신 아이들과 아이들이 사는 세상에 대해 '공감'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부모들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대한민국에서의 보통 부모, 특히 아빠들에게 '의무감'보다 '같이 생각할 기회'를 주는 『남자, 아빠가 되었을 때 눈물1리터 』의 짧고 강렬한 서른 네 편의 글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때로는 잔잔한 감동, 때로는 재치와 웃음으로 많은 아빠와 엄마들에게 육아에 대한 사색과 아이들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처럼 마음으로 읽게 되는 깊은 공감이 ‘또’ 있을까?"
저자는 『남자, 아빠가 되었을 때 눈물1리터 』를 통해 엄마들처럼 육아에 대한 본능도 재능도 수많은 육아 지침서가 알려 주는 대로 따라 할 재간도 없는, 그래서 최고가 아닌 최선이라는 목표를 가진 보통 아빠가 <<내가 나를 찾아가는 길>>에서 느낀 ‘아이들이 선택해 준 나’에 대한 책임감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소통’하고자 하였다.
저자 이현안은 72년생으로 오랜 기다림 끝인 서른일곱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SK그룹 계열사인 SK하이닉스에 근무 중이다. 평균보다 빠르고 가볍게 태어난 아이들과 처음 만난 날.‘최고’가 아닌 ‘최선’으로서의 <보통 아빠>가 느낀 감상을 적어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더 깊이 교감하겠다 결심하였고 그렇게 모인 서른 네 편의 글들은 칠만 SK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오픈 커뮤니티-TokTok(톡톡)’에 게시되어 뜨거운 지지와 깊은 공감을 받은바 있다.
독자 공감리뷰
“세상에! 무슨 내용일까? 하며 읽다가 사무실에서 눈물을 줄줄 흘렸다.” _눈물 많은 엄마.